마당 잡초와의 싸움! 결국 야자매트 깔았어요.
풀(잡초)이라는 건 아름다운 전원생활에서의 잔디정원에서도 오래된 시골집 흙 마당에서도 모두 골칫거리 중에 하나입니다. 해결책으로 잔디 심고 파쇄석도 깔고 노력해봐도 생명력 질긴 풀들은 사이를 뚫고 올라옵니다. 어디선가 본 글 중에 '할머니가 얘기하셨죠! 역시 공구리가 최고다라고 ㅋㅋ' 이 말이 생각나네요 ㅎ 이 글처럼 시멘트로 마당 전체를 포장하지 않는 이상은 그런 거 같아요. 시골집 마당에 핀 이름 모를 꽃이 예뻐서 그냥 두었더니 어느새 마당은 손 쓸 수 없게 퍼진 풀로 가득합니다. 나무 벽 따라 길게 꽃과 나무를 심었어요. 꽃 사이에도 풀이 많네요 ㅎ 4월 초가 되면 분홍색 예쁜 꽃잔디와 만리향 꽃이 핍니다. 꽃잔디는 꽃이 풍성하고 색이 참 예뻐요~ 해마다 봄이면 어김없이 풀과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
일상
2022. 4. 29.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