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를 위한 해장국으로~ 뜨끈한 국물이 좋은 국밥으로~ 즐겨먹는 해장국!중산동 양평 해장국은 전에 포스팅 했고 장소 이전으로 변경 된건도 추가 수정 했답니다몇달전 입실쪽에 새로 오픈 한걸보고 다녀 왔어요. 울산점 사장님이 추가 가맹 하신걸로 압니다. 입실점으로 가볼까요~ 가게 내부모습. 주방쪽에 추가반찬 셀프대가 보인다. 입구에 커피&수정과가 있다. 한켠에 2개의 좌식 테이블도 보이네요 손님이 한차례 빠지고 나면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래선지 식당이 냄새도 안나고 깔끔합니다. 메뉴판묵은지돼지찜은 예약이고 선지를 싫어한다면 김치밥국,소고기국밥을 드세요. 선지가 안들어요~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깐양해장국과 수구레해장국,우거지 해장국을 주문했어요. 우거지해장국과 수구레의 효능입니다.흠..
예전에 한참 집근처의 회나 초밥 먹으러 자주들린곳이다. 한동안 안가다가 최근 늦은 시간까지하는 가게 중에 회를 먹을려니 몇 가게 없기에 오랜만에 방문했다. 예전엔 초밥 위주의 메뉴를 골랐지만 이번엔 회를 먹어봤다. 회만 많이 먹고플때는 회센터에서 회를 사서 초장집엘 가지만.. 해물과 기타 다른 안주들이 생각날땐 로바다야끼인 해원이 좋은것 같다. 호계구획정리 초반부터 있던 가게라 건물은 조금 오래된느낌이다. 아니 간판때문에 그렇게 보이는듯하다. 좌식테이블쪽에서 본 가게내부 주방쪽의 바가 있으며 건너에는 주방이 보인다. 사장님은 요리중~ 메뉴를 주문후 제일 먼저 나온 호박전 초반부터 술먹을 안주들~ 회나 해물들을 먹을 준비~ 멍게가 껍질을 접시처럼해서 나온다. 역시 소주안주엔 홍합탕 여럿 리필해서 먹은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