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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과 언양1번가 중앙 현관부터 왼쪽은 육류와 곰탕 판매소 오른쪽이 식당이다.

    울산 언양하면 불고기로 유명한곳이다.
    최근 지역TV 광고도 하여 방문해본곳이다.
    예전과는 다르게 건물도 크게 바꿨으며 축산물도매센터도 큰건물에 분리되있다.
    도매센터에는 직원분들이 소작업을 하면서 판매도 한다.
    사진이 빠졌지만 곰탕과 부위별 고기도 판매한다.
    곰탕은 몇개 사와서 먹어보았으나 가격이 싸서 그런지 연한 느낌이다. 그가격에 진한 국물을 기대한게 잘못이다. ㅜㅜ
    1팩 630g 3,000원이다. 떡갈비 포장 판매도 한다. 1kg 35,000원이다.

    자~ 우린 오른편 식당으로 향하자~


    주차장 반대편에 보이는 홍보물


    암소사용한점을 알리기위한 소캐릭 마스코드다. 자기 고기들고 맛있어 하는 얼굴을 하고있다.


    식당 도착하면 식탁에 깔려있는 홍보물! 특허번호와 상표등록번호가 보인다.

    제비,낙엽,꽃살,등심,생갈비,양념갈비,육회도 판매한다.
    일반 고기집처럼 되있으며 고기불판에 직접 구워먹는 방식의 떡갈비다.
    3년동안 연구개발하고 특허도 획득한 떡갈비를 주문해보자~



    떡갈비가 유명하다니 떡갈비를 먹오보자 3인분 주문이며 몇개 남기고 올린상태다.


    쌈과 기본반찬들


    남은 떡갈비와 반찬


    소스와 파절임


    산마늘잎이 보인다. 필자가 좋아하는 반찬^^ 고기를 넣고 돌돌 말아 한입에 쏙~


    잘라서 속에도 구워주고~ 자르지 않고 통으로 구워먹을려면 일반 불에서는 힘들듯하다. 연탄 석쇠정도쯤..되야 가능할듯..


    밥에 올려 한입~ 냠~

    떡갈비이기에 단맛이 난다. 어린애들도 잘먹을것 같고 밥반찬으로 좋을거 같다.
    고기자체의 참맛을 볼려면 생고기 구이가 좋겠지만 가끔 양념갈비가 먹고싶은것 처럼
    별미로 떡갈비도 좋을듯하다.

    최근 떡갈비가 대중화되어 시장이며 마트, 길거리에서도 판매한다.
    다들 횡성한우라고 하는데 어떨지... 필자집 근처 횡성한우떡갈비 판매소가 3,000원이다.
    일반 한우도 나오기 힘든가격일텐데.. 하고 생각나서 고기하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횡성한우라고 모두 횡성에서 키운건 아닌란다. --^ 이럴줄 알았음..
    횡성근처에서 키운 소를 도축만 횡성에서해도 횡성한우로 판매가 가능하단 말이고..
    속여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나마 일반 한우를 횡성한우로 판매하는건 다행이지만
    호주산을 횡성한우로 팔다 적발당한 지방농협 사건을 보면 참.. 우습다.(먹는걸로 장난치면 벌받는다.)
    언양불고기단지는 그런 일 없이 한우만 계속 판매되길 기대해본다.

    메뉴, 위치, 연락처


    메뉴판을 못찍어 주문서로 대신한다.

    연락처 : 052-263-2031
    주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어음리 484번지
    언양 톨게이트에서 나와 첫번째 사거리에 위치해있다.


    지도 자세히 보기



    Posted by onpc